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근우/선수 경력/SK 와이번스 (문단 편집) === 2008 시즌 === 비난 속에서 맞이한 08시즌이지만 정근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결국 '''[[베이징 올림픽 야구]] 대표팀'''에 선발되었다. 예선 첫 경기인 [[미국]]전 9회말 7:6으로 뒤진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한 정근우는 미국 투수 스티븐스를 상대로 풀카운트까지가는 접전끝에 2루타를 때려내고, 뒤를 잇는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의 땅볼로 진루하여 3루까지 안착. 1사 3루 상황에서 [[이택근]]의 2루수앞 땅볼을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홈인. 사실 2루수의 송구가 너무 빗나가는 등 운이 좀 따랐다. 7:7 동점을 만들며 8:7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. 다음 [[캐나다]]전에서도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자 타점을 솔로 홈런으로 만들었다. 이 경기는 류현진의 완봉. 이후 한일전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기가막힌 슬라이딩을 보여주며 활약하였다. 첫 시합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한 한국은 결국 전승우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니, 이러한 활약을 한 정근우는 금메달의 주역이라고 볼 수 있다. 이러한 활약 덕분에 야갤에서 비매너 플레이에 대한 까방권을 주자는 의견이 많았는데 발동되지는 않는 것 같다. 허나 베이징 올림픽 전에는 마구잡이로 까였지만 [[오재원|이러한 활약을 펼친 다음에는 확실히 전보다는 덜 까인다]]. 금메달과 함께 병역혜택이라는 기분 좋은 선물을 받게된 정근우는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또다시 두산과 맞붙은 [[2008년 한국시리즈]]에서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. 2008년 시즌의 타율은 3할1푼대로 조금 떨어졌지만 40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역시 좋은 활약을 펼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